201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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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누구나 명예를 꿈꾼다.
유명해지고 싶어한다.
대상이 누구던 존경과 동경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존경과 동경은
내가 무슨 짓을 하던 변치 않는 사랑이다.


그리고 가만있어도
그 누구나 관심을 표한다.
심하게는 잘보이기 위해 이런 저런 더러운 짓까지 해나가니 말이다.


웃긴 것이
그것이 가짜인 줄 알면서도 눈에 보여지는 것으로
마음 안정된다.




결국 따지고 보면
인간의 외로움때문인거다.


외로움이 주는 욕망.


우리는 모두 외롭다.
인간은 모두 외로운가보다.






#2
일하던 도중
들려온 소식.


디스트릭트의 최은석대표가 과로사로 숨졌다는 것.
나이도 젊고 열정도 대단하셨는데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으아! 
빛을 보기도 전에 과로사로 끝을 맺다니.


과로하고 있는 블링식구들은
기분이 씁쓸하다며


저축이고 뭐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아야 하는겨.
라고 중얼중얼.


근데 또 그게 안되니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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