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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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근하고 돌아오면 뭐하냐옹?
술도 안마시고 칭구도 안만나고?



식객을 읽고 있다.




식객 2에 나오는 신창면옥을 먹으로 gogo!
맛집 찾아다니러 이리저리 쏘다녔었는데 요즘 뜸 -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월 지출내역 80%가 외식비인 것은 변함없다.
집밥을 해먹는데도 불구하고, 옷 산지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맛난 거 먹는데 돈 쓰는 건 아깝지가 않나보다.


점점 나이를 먹어서일까.
고작 더치페이로 마시는 술값이 나의 먹거리 예산의 전부였건만,
이젠 옷도 신발도 화장품도 사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돈 쓰는 건 오로지 먹.는.것!


허영만선생님도 말했듯이 食은 매우 중요하니까.. ☞☜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맛난 걸 먹으면 행복하니까 :)


결론
신창면옥 세끼미 냉면(회냉면+비빔냉면)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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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말


주말엔 승보와 안양에 다녀왔다.
승보 부모님과 승보 동생 아영이 + 그리고 우리 컵흘은 소고기를 먹었다.
이것 역시 '식객' 3권에 나오는 <소고기 전쟁>의 여파로..;
소고기를 그리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맛있음)
만화 '식객'처럼 육즙을 음미하고 싶었고, 결과는 성공!






버스타고 홍대가는 중!
포식하고 난 뒤, 뻗은 승보와 셀카찍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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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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