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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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블로그를 못했더니 사진도 쌓였다.
4월 초의 주말기.

노보오빠의 5 5 결혼식을 앞두고
올만에 커프르 데이튜







유림언니는 예전부터 많이 봤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을 줄도 몰랐고
이렇게 착한 사람인지도 몰랐다.우잉.

노보오빠가 사람보는 눈이 있어!

*_*


여튼 두분의 결혼을 매우매우 축하하며
행복한 앞날을 바라요.
오빠는 정말 행복했음 좋겠다.
이젠 그래도 된다요!








시청 풀에서!




수다를 마치고 승보랑 어디를 갈까하다가
명동교자 고고!

카톡방에서 아이들이 하도 명동교자명동교자
해서 이끌리듯 가버렸다.
마늘김치 너무 매워어~!

그치만 사진보니 땡긴다.
먹고시프으다.

내 남자친구는 왤케 예쁩니까. 답을 아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명동에서의 샤핑을 끝내고
삐룽삐룽 홍대집으로 고고.

가는길에 진우에게 전화가 왔다.
홍대역에서 하차해 커피스미스로.

난 진우가 아직도 어색한데 (여기서 어색은 뭔가 무섭다는 뜻.)
진우는 자꾸 날 보며 웃는다.
그리고 매우 다정한 말투로 "혜미야"라고 부른다.

여튼 말을 몇번 나누다보니
엄청 착한 아이라는 확신이 든다.


유승보 핸드폰으로 찍은 것들은 다 화질이 안좋다.
노보오빠랑 유림언니랑 찍은 사진도 그렇구.
으앙 빨리 필름 맡겨야 하눈데 *_*

누미랑 진우랑 승보




9일, 슬기랑 미쥬니랑 마이타이에서 두시간동안 밥먹고 커피마시고 수다떨다가.
마가린핑거스 디자이너 이주현님 등장.
미쥬니는 전날 마신 술 올라 죽겠다고 집으로 가고 주현이랑 슬기랑 루프로 향했다.
승보랑 작년 5월에 데이트 하고 올만에 왔다.
애들이랑 호들갑떨면서 사진찍고 난리났다.
좋다 좋다 야경 조오타!

원래 월요일은 루프 장사 안하는 날인데
언니가 기왕 온 거 놀라며 희한한 칵테일도 타줬다.
칵테일 한잔으로 거하게 취하고 나니
갑자기
"당근케이크가 땡겨!"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으로 츌발.
당근은 없는 관계로
미고케이크랑 다쿠아즈케이크 & 우유빙수 든 마끼야토까지.

배두두룩하게 먹으며 수다수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11일
가던 길 되돌아 가더니 찍어달란다.
*ㅠ*


폴앤폴리나 드됴 먹음 ㅠ,.ㅜ
진짜 맛나다. 부들부들. 입에서 녹아요. 사랑해요.
난 올리브든 게 젤 좋아!



매미 사진찍더니 혼자 이것저것 끄적여본다.
그러더니 저렇게 악당같은 표정으로 깔깔 거린다.
표정이 귀여워서 찰칵.

와. 징짜 악당같다. 큐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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